부천에 7년정도된 빌라입니다
5층건물에 4층입니다
두달전에 거실천장에 얼룩이 진뒤에 점점 번지기에 윗집에가서 이야기를 하니 발코니 확장한곳에서 물을 많이 써서 그런거 같다고 합니다
물이 떨어지는 부분은 윗집 거실근처네요,
업자를 불러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러장비로 누수를 확인하는걸로 아는데 딸랑 열화상카메라하나로 여기저기 보더니 배관이아나 수도나 보일러쪽누수는 아닌것같고 몇가지 의심가는 부분이 있긴 한데 첫번째로 확장한 발코니바닥방수가 안되서 그런것같으니 일단 발코니에서 물을 사용하지 말고 그래도 계속 물이떨어지면 화장실쪽을 한번 보자고 하더군요
솔직히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그 후에 한동안 천장이 말라가는가 하더니 며칠전 비가 온뒤에 또 물이 뚝뚝 떨어지는겁니다
오늘 천장벽지를 뜯어보니 물이 고여있는지 그쪽부분 천장이 좀 내려앉았네요
웟집에 전화를 하니 빗물이 유입되서 그런거 같다고 하데요
예전에는 아무리 비가와도 그런적이 없다가 얼마전부터 그런거거든요
누수때문인지 빗물때문인지 아니면 윗집 베란다 방수문제인지 문의 드리고 각각 비용은 어느정도 되는지요